울산교육청, 중학생 대상 온라인 대토론 축제 열어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8-13 16: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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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생태·환경교육 주제 온·오프라인 진행
▲ 울산시교육청이 13일 시교육청 집현실과 학생들이 소속된 학교에서 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울산 학생 온라인 대토론 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13일 시교육청 집현실과 학생들이 소속된 학교에서 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울산 학생 온라인 대토론 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울산시교육청은 14일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대토론 축제를 연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달 22일에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대토론 축제를 열었다.

이날 대토론은 학교 내 오프라인 토론과 학교 간 온라인 토론을 동시에 진행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메인 퍼실리테이터(조력자)는 교육청에서 토론을 진행하고, 교원 퍼실리테이터는 각 학교에 파견돼 토론을 도왔다. 시교육청은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직무연수를 한 교사 가운데 공모를 통해 교원 퍼실리테이터를 선정했다.

토론주제는 참가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신청한 주제 가운데 적시성, 중요성 등을 고려해 정했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응답하라 울산교육’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생태교육과 관련한 울산교육청이 추진해야 할 정책을 주제로 미래 사회를 주인으로 살아가야 할 학생들이 생각하는 생태교육의 개선 사항과 요구사항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슬기로운 학교생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주제로 학생들이 원하는 수업 방법, 학교생활의 어려운 점, 개선 사항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이날 나온 학생들의 의견을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시교육청 로비에 전시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삶을 가꾸는 토론, 민주시민을 만들어가는 울산교육으로 학생들이 소통과 참여를 통해 민주시민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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