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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근호 울산시의원. |
손 의원은 “현재 영어회화 전문강사들이 명절휴가비 지급을 요구하며 농성 중”이라며 “울산 영어회화 전문강사들은 고용의 불안정성뿐만 아니라 타 시‧도 강사들과 비교해 임금에 대한 처우가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는 “앞서 연 간담회에서 영어회화 전문강사들은 2018년 임금 협상 때 올해 명절휴가비를 지급하기로 약속했다고 들었다”며 “그러나 현 교육청은 ‘약속된 바 없다’와 같은 입장을 내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그는 ▲명절휴가비 지급에 관한 입장 ▲처우개선 미반영에 대한 입장 ▲명절휴가비 지급 시 소급 적용 가능여부 등을 질의했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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