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 남구 장애인시설에 물품 지원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11-30 16: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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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시설에 1250만원 상당 물품 지원
▲ 30일 국제로타리3721지구 정종희 총재(좌측 다섯 번째)가 울산5지역과 같이 남구청을 내방해 구민대화방에서 박순철 울산 남구청장 권한대행(우측 다섯 번째)에게 남구 관내 기능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시설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남구청(청장 권한대행 박순철)은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5지역(총재 정종희)이 30일 남구청을 방문해 재정상 기능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시설에 1250만원 상당의 필요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시설을 위한 물품지원사업은 국제로타리 3721지구 합동보조금 사업으로 북울산(회장 전은일), 울산호암(회장 이성진), 울산문화(회장 정동식), 울산해피(회장 최재임), 울산현대(회장 이성락), 울산영 로타리클럽(회장 김준모)에서 참여했으며 시설 물품 교체 및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구 관내 장애인 시설 16개소에 에어컨, 공기청정기, 진공청소기, 온수기 등 10종 물품을 사업비로 지원했다.

울산현대로타리클럽 외 5개 클럽에서는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11월 한 달간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부설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16개 시설에 모두 방문해 장애인시설의 시설물 안전관리와 생활환경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

정종희 국제로타리 3721지구 총재는 “시설특성상 장애유형별 필요 물품임에도 공적지원이 불가한 경우가 많음을 알게 되었고, 장애인시설에게 민간 후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작은 도움이지만 아무쪼록 장애인분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순철 남구청장 권한대행(부구청장)은 “나눔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곳을 조금 나누는 것이다.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운 데도 불구하고,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아직도 희망이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마음이 따뜻한 남구를 형성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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