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코로나19 38번째 확진자 발생… 미국 체류한 15세 학생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6 16: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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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자인 9055번 확진자, 울산대병원으로 전원
▲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는 송철호 울산시장.


26일 오후 3시 기준, 울산시(시장 송철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확진자 수는 모두 38명이며 이중 20명이 퇴원했다.

38번째 확진자는 미국에서 체류했던 울주군 거주 15세 남성으로 확인됐다. 가족으로는 부모가 있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22일까지 미국에서 생활한 뒤 귀국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25일 오전 서울산보람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현재 무증상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재 울산대학교병원에 입원 중이다.

시는 현재 해당 확진자를 대상으로 자세한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 울산대학교병원 국가입원치료병상 현장을 확인하고 있는 송철호 울산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입국자 중 24일 인천공항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9055번 확진자가 26일 울산대병원으로 이송된다.

해당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충북 청풍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었다.

이 확진자는 최근 페루와 칠레, 브라질 등 남미 일대를 여행한 뒤 독일 프랑크프루트를 거쳐 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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