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청소년문화의집, 방어진 블루스 CD·액자 전달

이남주 기자 / 기사승인 : 2021-01-27 16: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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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동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6일 울산 동구청을 방문하여 동구 지역 6.25 전쟁의 애환이 담긴 ‘방어진 블루스’ CD 및 액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울산동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미영)은 지난 26일 울산 동구청을 방문하여 동구 지역 6.25 전쟁의 애환이 담긴 ‘방어진 블루스’ CD 및 액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방어진 블루스’는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1.4후퇴 때 울산으로 피란 온 박용익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피란 생활의 애환과 이루지 못한 사랑의 허무한 마음을 담았으며 피란민뿐만 아니라 방어진을 중심으로 유행하여 불리다가 1953년 휴전협정과 함께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해당 노래는 울산동구청소년문화의집 출신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재해석하여 랩, 발라드, 밴드 등의 다양한 장르로 편곡이 되었고 해당 음원을 녹음하여 CD로 제작이 되었다.

이 날 전달식에서는 정천석 울산 동구청장, 이미영 동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동구청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CD 및 액자 전달, 재해석 된 방어진 블루스 감상 등이 진행되었다.

동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울산 동구 지역명을 담은 방어진블루스가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재해석된 곡으로 더욱 알려지길 바라며, 모든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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