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있는 큰 인물 필요”… 정갑윤 의원, 6선 도전 공식화

김종윤 기자 / 기사승인 : 2020-02-04 16: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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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 신청서 접수
▲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은 4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천 신청서를 접수하고 6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울산중구)은 4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천 신청서를 접수하고 6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정 의원은 “지금껏 지역민들의 분에 넘치는 지지와 사랑으로 좌고우면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 왔다”면서 “중구민들께서 보내 주신 성원에 ‘더 큰 희망’과 ‘더 큰 감동’으로 반드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정치, 경제, 외교, 안보 등 작금의 총체적 위기에는 경험과 경륜 있는 큰 인물이 필요하다”며 “지역민들과 함께 文정권의 망국적 좌파 포퓰리즘을 저지하고, 대한민국과 울산을 구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무너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회복 ▲실체 없는 소득주도 성장 중단 ▲기업의 자유로운 활동 보장 ▲지역‧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 등을 21대 국회 의정목표로 내세우며, “국민들께서 보다 풍요롭고 안전하며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특히 정 의원은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를 통해 중앙‧지방권력을 좌파 정치세력이 가져갔지만 돌아 온건 민생파탄과 서민들의 깊은 한숨 뿐”이라면서 “이번 총선에서 이들을 반드시 심판하여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과 울산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지역민들께서 믿고 맡겨 주신 덕분에 울산 최초 국회예산결산위원장, 국회부의장 등을 역임하며 울산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더 큰 꿈을 향해 아무도 가보지 않는 길을 용기 내어 함께 걸어 가 주시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1대 총선 울산중구 지역구에는 임동호 전 최고위원과 박향로 전 중구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김광식 전 근로복지공단 상임감사가 민주당으로 출마하며, 한국당에서는 정갑윤 의원을 비롯해 문병원 전 시의원, 이동우 전 울산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부장,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 등이 출마한다.

이 외에도 노동당 이향희 전 시당위원장이 출마를 공식화했으며, 정의당 이효상 전 시당위원장과 민중당 천병태 전 시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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