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자궁적출 하지 않고 자궁근종치료 가능해

최상형 기자 / 기사승인 : 2020-01-09 16: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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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이지스 로앤산부인과 선릉점 이재성 원장
과거에는 자궁근종이 중년층 이상의 여성에게 많이 발생했으나 최근에는 자궁근종이 젊은 여성들에게도 자주 나타나고 있다. 원인으로는 여성호르몬, 식습관 변화 등이 추정되고 있지만, 사실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발병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자궁근종은 자궁 내에 근육 층을 이루고 있는 평활근에 생기는 양성종양이다. 사이즈가 작을 경우 별다른 증상 없이 소실되기도 한다. 사이즈가 크다면 극심한 생리통, 생리과다 현상, 이유 없는 하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느껴진다면 월경 증후군으로 간과하지 말고 산부인과 내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궁근종치료는 크게 침습적 치료 방법, 비침습적 치료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최근에는 젊은 여성의 발병률이 늘어나고 있어 절개 등을 이용한 침습적 치료가 아닌 비침습적 치료를 고려하는 여성이 늘고있다.

 

대표적인 비침습적 치료법인 자궁근종하이푸는 고강도 초음파 열에너지를 이용하여 자궁 속 종양만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자궁을 보존할 수 있고 통증, 흉터, 출혈의 부담이 적다. 또한 회복 속도가 비교적 빨라 회복기를 길게 가지지 못하는 여성들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궁근종하이푸의 핵심은 초음파 집속 에너지를 병변에 정확히 조사하는 것과 병변의 위치와 더불어 초음파 에너지의 이동경로를 파악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동경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선진적인 기기의 도입과 임상경력 등을 내포한 곳에서 상담 및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이지스 로앤산부인과 선릉점 이재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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