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원장 권혁포)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사진은 동강병원 전경. |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원장 권혁포)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동강병원은 심평원에서 평가하는 9개 지표에서 100점을 획득했다.
뇌졸중은 의심증상 발생 시 3시간 안에의료기관에 도착해 신속히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병원이송 중 발생하는 증상의 변화에 적절한 대응도 중요하며 이에 맞춰 동강병원에서는 관련 부서와 연계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권역별 1등급 기관은 소방청에 안내해 구급차를 이용하는 급성기뇌졸중 환자가 인근 우수병원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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