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울산시당 1호 공약 “모든 핵발전소 중단”

김종윤 기자 / 기사승인 : 2020-03-31 16: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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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당 울산 총선 후보로 나선 중구 이향희·동구 하창민·비례대표 이갑용 후보 3명은 31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등하고 안전한 사회, 노동당이 만들겠다”며 5가지 핵심공약을 밝혔다.
노동당 울산 총선 후보로 나선 중구 이향희·동구 하창민·비례대표 이갑용 후보 3명은 31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등하고 안전한 사회, 노동당이 만들겠다”며 5가지 핵심공약을 밝혔다.

이들 후보들은 “노동당 울산시당 1호 공약은 탈핵”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명백하게 드러난 진실이 아무리 발달한 고도의 과학기술도 인간은 자연의 섭리를 온전하게 통제할 수 없는 만큼 핵도 감염병 재난보다 훨씬 더 파괴적인 재앙을 불러올 위험이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탈핵 뿐 아니라 인류와 지구를 위협하는 요소들을 없애 나가는 것은 우리 모두가 직면한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40%로 확대하고, 2035년까지 모든 핵발전소의 가동을 중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시당은 총선 5대 핵심 공약으로 ▲핵·미세먼지·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울산 ▲울산의료인력 강화 및 울산공공병원 설립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및 인권과 평등 실현 ▲안전한 교육,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대한민국을 공정하게 평등하게 등을 제시했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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