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봄철 산불 예방 홍보 실시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20-04-10 1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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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청량읍 율리 문수산 등산로 일원서 캠페인
▲ 3월20일 울주군 웅촌면 산불과 관련해 송철호 울산시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울산시(시장 송철호)가 산불 발생 취약 시기인 4월을 맞아 울주군(군수 이선호)과 합동으로 산불 예방 홍보에 나섰다.

시는 11일 오전 10시 울주군 청량면 율리 문수산 등산로 일원에서 울산시청 녹지공원과 공무원, 울주군 산림공원과 공무원, 산불감시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불 예방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이 연장됨에도 산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최근 웅촌면 대복리 산불 등 4건의 산불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산불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코로나19 관련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기간이 연장됨에 전단지 등은 배부하지 않고 산불 조심 포스터 전시와 현수막 등을 게시했다. 또한 등산객들에게 산불 조심에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동시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림환경 제공을 위해 등산로변에 버려진 산 쓰레기 수거행사에도 나섰다.

시 관계자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입산 시 화기물 휴대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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