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수 ♥ 미나 엄마 재혼 환영하더니...류필립, 정작 본인 母 교제엔 ‘발끈’했던 이유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9 15: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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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모던패밀리' 방송캡처 

나기수와 미나 엄마의 재혼을 적극 응원한 류필립이 정작 자신의 어머니에게는 다른 반응을 보였다. 

미나의 엄마는 최근 나기수와 재혼했다. 앞서 KBS2 ‘살림남’에서도 미나 엄마가 재혼에 대해 언급한 것이 그려졌다. 당시 상대가 나기수인 것은 밝혀지지 않았던 터다. 

류필립은 미나 엄마의 재혼에 적극 찬성했다. 류필립은 “장모님의 행복이 무조건 우선”이라며 새 관계를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정작 자신의 어머니에게는 예외였다. 나기수와 미나 엄마의 재혼에 대한 생각과는 전혀 다른 반응으로 미나를 서운케 하기도 했다.

류필립은 “신기하게 장모님(미나 엄마) 재혼은 찬성했는데 엄마 얘기가 나오니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심지어 재혼찬성이라는 누나와 달리 “재혼은 안 되지”라고 강경하게 말했다. 이에 미나는 “황당하더라. 되게 서운하고 섭섭했다”고 말했다.

류필립은 “난 엄마가 행복한 게 좋다. 한 번 아픔이 있지 않나. 다섯 살 때 아빠의 싸우고 흐느끼는 엄마를 위로한 기억이 아직까지 있다. 나한테도 충격이었던 거다. 내가 어릴 때부터 엄마를 걱정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나이가 들어서도 그렇다”라며 엄마의 재혼을 반대하는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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