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연학교, ‘미디어로 놀면서 공부하자’학교미디어 교육 실시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5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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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미디어센터 전문 강사 초청해
▲ 울산 북구 태연학교는 지난해 구축된 삼성스마트스쿨에서 오는 12월 8일까지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자유학년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8시간의 학교미디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울산 북구 태연학교(교장 김병호)는 지난해 구축된 삼성스마트스쿨에서 오는 12월 8일까지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자유학년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8시간의 학교미디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미디어로 놀면서 공부하자’를 주제로 매년 학교미디어 교육 공모를 받아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및 동아리 수업을 지원해 주고 있다.

자유학년제 학교미디어 교육은 미디어 체험부터 지식 그리고 미디어 기술 활용까지 다양한 미디어 이해 능력 증진과 더불어 스스로 촬영한 영상과 사진 등을 가지고 나만의 스타일로 편집하고 표현해 보는 수업이다. 

 

특히 지적장애 학생들을 위해 개별화 수업을 적용한 활동 중심 교육을 통해 스마트기기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있다.

중학교 1학년 김수정 학생은 “처음으로 미디어 교육을 받게 되어 기뻤다. 생소하고 어려운 수업이라 생각했는데 1대1 선생님들과 함께 차근차근 영상을 만들어보니깐 너무 즐겁다”고 말했다.

김병호 교장은 “자유학년제 학교미디어 교육이 장애 및 주변 여건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정보통신 활용 능력 향상과 더불어 사회와의 소통, 나아가 통합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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