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22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코로나19 극복 및 감염방지를 위한 2500만원 상당의 감염병예방키트 1000세트를 울산신용보증재단 산하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에 전달했다. |
감염병 예방키트는 마스크(KF-94) 20장, 제균티슈 2개, 손소독제 2개, 마스크 스트랩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를 통해 울산의 소상공인에 전달된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은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무엇보다 마스크 착용·손소독 등 안전수칙 준수가 필수적인 가운데 이번 감염병예방키트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울산이 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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