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끝나도 멈추지 않는다…다양한 해석 담은 공포, 영화 '유전'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07-01 15: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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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유전 스틸컷)

영화 '유전'이 브라운관을 통해 방영됐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유전'은 '미드소마'를 제작한 아리 에스터 감독이 진두지휘한 작품이다. 아리 에스터 감독은 해당 영화로 제31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유망감독상을 수상했다.

해당 영화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그 내용에 대한 여러 해석이 존재해 끝없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많은 이들이 말하는 해석 중 하나는 찰리의 이름과 관련된 이야기다.

극 중 여자아이인 찰리는 주로 남자아이들에게 붙는 이름을 갖고 있다. 이는 찰리의 할머니가 남자아이를 원해 지어준 이름이다. 찰리의 엄마인 애니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로 집안 때문에 어린 시절 남자아이처럼 성장했다. '찰리'라는 이름과 애니에 대한 배경을 통해 '유전'의 의미를 알아낼 수 있는 것이다.

한편 '유전'은 국내 총관객 수 17만 7713명을 기록했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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