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권 양산시장, 긴급재난지원금 접수처 현장점검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4-28 15: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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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경남도·양산시 절반씩 부담 172억원 마련
▲ 김일권 양산시장은 28일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경상남도 긴급재난지원금’ 접수처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28일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경상남도 긴급재난지원금’ 접수처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현장행정에서 김일권 시장은 양주동·물금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담창구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격무에 지친 직원들을 격려했다.

양산시민에 지급되는 ‘경상남도 긴급재난지원금’은 정부가 추진 중인 긴급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지급되며, 경남도와 양산시가 각각 50%씩 예산을 부담한 172억원(도비 86억, 시비 86억) 규모이고, 지원가구는 5만1646세대이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한달간 진행되고, 대상자 우편물 수령 후 주민등록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원금은 선불카드(경남사랑카드)로 지급된다.

신청방법은 마스크 구매방법과 같은 5부제(출생년도 끝자리 요일별 신청)로 진행되고, 월요일(1,6), 화요일(2,7), 수요일(3,8), 목요일(4,9), 금요일(5,0)에 각각 해당된다. 선불카드는 2020년 9월 30일까지 양산지역에 한정해 사용 가능하고, 대형마트, 유흥 및 사행업, 온라인 쇼핑 등은 사용이 제한된다.

김일권 시장은 “양산시민에 지급하는 ‘경상남도 긴급재난지원금’ 재원 마련을 위해 경남도와 양산시가 절반씩 예산을 부담했다”며 “긴급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공무원들의 업무가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업무로 노고가 크다”며 “이럴 때일수록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시민들을 더욱 친절하게 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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