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 61번‧62번 확진자의 접촉자 173명 모두 음성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20-08-14 16: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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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에서 지난 12일~13일 연달아 61번‧62번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접촉자 중 추가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시(시장 송철호)에서 지난 12일~13일 연달아 61번‧62번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접촉자 중 추가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14일 오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61번‧62번 확진자의 접촉자 등 17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61번 확진자 A(31)씨와 관련해 검사를 받은 사람은 모두 62명이다.

이들 중 14명은 가족 또는 친지로 확인됐으며 나머지는 지인 또는 회사동료, 택시운전사 등이다.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62번 확진자 B(13)양은 A 씨의 처 사촌동생으로 접촉자는 모두 112명이다.

접촉자 112명 중 2명은 가족이며 학원 3곳에서 94명이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6명은 식당 등 외부음식점에서 접촉했다.

그러나 이날 시는 울산 61번 확진자와 62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시는 “61번에 의해 62번이 감염됐는지, 62번이 감염된 후 61번에게 전파했는지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며 “이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 14일 62번에 대한 검체검사를 다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61번의 경우 확진 판정을 받기 일주일 전인 8월6일부터를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당시 서울에서 머물면서 이동했던 경로 등에 대해 서울시와 파악 중이다”고 전했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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