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해양인력 양성을 위한 청자켓사업 추진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9 15: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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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 대상 4개 분야 자격증 응시 및 온라인 강의 지원 나서
▲ 울산항만공사 청자켓 포스터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학습이 길어지고 있는 울산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해양물류 분야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청자켓(청년 자격증 Get) 사업은 해양물류산업 자격증 취득 시 소요되는 시험응시료와 온라인강의 수강비의 일부를 자격증에 따라 정액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청년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물류관리사 원산지관리사 국제무역사 무역영어까지 4개 자격증을 선정했다.


지원대상은 2020년 국가장학금Ⅰ유형 학자금 지원구간 7구간 이하의 울산 소재 대학교 3학년 이상 재학생(2/3년제의 경우 2학년 이상) 또는 최근 3개월 평균 가계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150% 이하의 울산 거주 중인 만 29세 미만 취업준비생으로 1인 자격증 1개 분야에 한정, 총 4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4월27일 오후 3시까지이며 이메일 접수로 진행된다. 공고문 및 신청서식은 울산항만공사 또는 운영사 에스이메이커스(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에스이메이커스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항만공사의 이번 해양물류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강의 개시가 지연되며 학업과 취업준비에 차질이 생긴 대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해양인력으로 성장하기 위한 인력양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울산 청년들의 원활한 취업을 위해 여러 맞춤형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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