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중대재해예방 전담팀 운영

이남주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6 15: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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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중대재해예방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울산 남구(청장 서동욱)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중대재해예방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남구 전담팀은 안전총괄과 소속 안전관리주무관을 팀장으로, 안전·보건 전문 인력 등 5명으로 구성되어 이들은 앞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중대재해 예방 업무 처리절차 마련, 중대재해 발생시 재발 방지대책 수립,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사항 검토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담팀은 지난 19일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대상인 122개 시설물을 관리하는 25개 부서 담당주무관 회의를 선제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전담팀은 이후 중대재해예방 추진계획 수립·이행 등 산업재해 예방업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법에 따른 처벌을 걱정하기보다는 중대재해 예방에 노력하고자 한다”며 “주민과 현장 종사자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남구를 실현하기 위해 사고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대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도입된 중대재해처벌법은 기관(법인)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이행 책임과 철저한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의무를 규정하면서 중대재해가 발생시 관리대상 시설·사업장의 안전관리 책임의무를 기관(법인)이 아닌 경영책임자(개인) 등에게 부과하고 있다.

이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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