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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남구 운제로 소재, 오어사에서 보이는 암자 자장암은 신라 진평왕(578)때에 자장율사가 수도할때 창건된 것으로 전해진다. 자장암 관음전의 문고리만 잡아도 소원성취의 성불을 볼 수 있다는 관음기도 성지로도 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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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 홍성조 대표이사와 기자가 현장취재차 다녀왔다. |
운제산 해발 600미터 정상 동남간방으로 그 기운을 받아 굽이치듯 내려오며, 용이 여의주를 몰고 하늘로 승천하는듯 봉우리가 과히 신비롭다.
수천척의 절벽을 이루는 바위 봉우리를 일명 천자봉이라는 이름과도 같이 지극정성 기도정진 하면 한가지 소원을 성취할수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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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장암 관음전이 상서로운 기운이 넘쳐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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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장암에서 까마득하게 내려본다는 오어사. |
또 자장암은 관음전의 문고리만 잡아도 소원성취의 성불을 볼수있는 관음기도의 성지로도 각광 받고 있다.
글 정리: 울산종합일보/신문 홍성조 발행인, 대표이사
사진: 양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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