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혁신도시 상생발전 확산 사업계획 수립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3 15: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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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국토부 확정 통보 후 사업 추진
▲ 울산시는 자동차세를 미리 내면 10%의 세액 공제 해택을 볼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를 오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혁신도시와 인근 지역 간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상생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0년 울산혁신도시 상생발전 확산 사업계획(안)’을 수립,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계획(안)은 ▲지자체, 이전 기관, 인근 지역 간 소통하고 함께하는 ‘행복 나눔 음악회 개최(5월)’ ▲이전 공공기관별 업무 특성과 미래 비전을 파악하고 채용 정보를 얻기 위해 ‘지역 대학생 이전 공공기관 탐방(10월)’ ▲이전 공공기관의 접근성 강화 및 참여 확대를 위해 혁신도시 내 ‘사무실 임차(연중)’ 등의 과제로 짜였다.

시는 이 같은 사업계획(안)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울산시 상생발전협의체’를 구성, 운영했다.

이 협의체는 울산시 및 중구 공무원 4명(당연직), 지역 주민대표 4명(위촉직), 이전 공공기관 관계자 4명, 기관 대표 노조위원장 1명, 민간 전문가 1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역할은 인근 지역 간 연계 도시재생 사업, 사회경제적 조직(협동조합 등) 설립 및 조성, 문화관광·예술, 체육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이전 공공기관 보유 공공자원 개방 등 상생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고 자문한다.

시 관계자는 “혁신도시가 지역 성장 거점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전공공기관과 지역민들이 서로 교감하는 소통·협력이 중요하다”며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고,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0년 울산혁시도시 상생발전 확산 사업계획(안)은 1월 말까지 상생발전협의체의 심의를 거친 후 국토부에 제출돼 확정 통보되면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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