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하루 생산 중단 ‘안전대토론회’ 자체적 실시

김승애 기자 / 기사승인 : 2021-02-08 15: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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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석‧이상균 사장 등 경영진 현장 찾아 의견 청취 및 점검
▲ 현대중공업은 8일 하루 동안 모든 생산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협력사를 포함해 생산 부문 임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전사 ‘안전대토론회’를 열었다.


현대중공업(사장 한영석)은 8일 하루 동안 모든 생산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협력사를 포함해 생산 부문 임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전사 ‘안전대토론회’를 열었다.

조업 중단은 지난 5일 현대중공업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의식을 재무장해 추가적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안전대토론회는 안전점검, 안전토론, 표준서 검토 순으로 진행됐다.


▲ 또 한영석 사장과 이상균 사장 등 최고 경영진이 직접 현장 안전대토론회를 찾아 작업자의 생생한 의견에 귀를 기울였으며, 주요 고위험 작업에 대해 현장 점검도 함께했다.

또 한영석 사장과 이상균 사장 등 최고 경영진이 직접 현장 안전대토론회를 찾아 작업자의 생생한 의견에 귀를 기울였으며, 주요 고위험 작업에 대해 현장 점검도 함께했다.

우선 현대중공업은 각 작업장 별 안전 위험요소 안전점검을 가진데 이어, 모든 작업자가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자기 안전 점검표를 작성했다.

이후 각 팀·반 별로 토론회를 진행해 현장 안전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대중공업은 공정별 특성에 맞춰 보완 및 재개정함으로써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작업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중공업 노사는 9일 임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어 사고 원인과 재발 방지대책을 논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한마음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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