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건 변호사, 법무법인 건양 울산분사무소 개소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1 15: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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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효천빌딩 7층서 개소식 개최
내년 총선 언급… 공천 경쟁 본격화
▲21일 법무법인 건양 울산분사무소 개소식을 연 최건 변호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내년 21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최건 변호사가 21일 법무법인 건양 울산분사무소를 개소했다.

최 변호사는 이날 오후 2시 삼산로 48, 효천빌딩 7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이번에 개소한 울산분사무소는 서울 서초구에서 운영 중인 법무법인 건양의 분소다.

이날 최 변호사는 “울산은 젊은 도시”라며 “그중 남구는 소득수준, 교육열, 문화 의식 등이 서울 강남에도 뒤처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현재 울산은 무능력, 무비전하다”며 “이에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법률 지식을 아이, 여성,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는 사람들을 위해 쓰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건 변호사의 지지자들과 지인들이 붐볐다.

최 변호사는 앞서 3선의 국회의원직을 거친 최병국 전 국회의원(울산 남구갑)의 아들로, 최근 21대 총선에 당당히 출마 선언을 한 바 있다.

특히 자유한국당 내 몇 없는 40대 기수임을 알리며 울산 정치권의 세대교체를 주장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또한 최 변호사는 이번 분사무소 개소로 16‧17‧18대 의원으로 활동했던 아버지의 지역을 이어받아 국회에 입성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현재 남구갑 국회의원인 이채익 의원과의 충돌이 예상돼 울산 남구갑 공천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 변호사는 제51회 사법시험에 합격, 지난 2016년부터 대한법조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변협 공보위원회, 서울변협 학교폭력지원단 소속 변호사, 법무법인 건양 변호사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글 = 김귀임 기자
사진 =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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