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5000억원 규모 미얀마 해양플랜트 본계약 체결

김승애 기자 / 기사승인 : 2021-01-27 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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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로부터 2만7천톤 규모 가스승압플랫폼 공사 수주
▲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미얀마 해상가스전 개발에 투입될 총 2만7천톤 규모의 미얀마 쉐(Shwe)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미얀마 해상가스전 개발에 투입될 총 2만7천톤 규모의 미얀마 쉐(Shwe) 공사를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2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가스승압플랫폼 1기 공사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그룹선박해양영업본부 대표와 최정우 포스코 회장,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수주는 한국조선해양이 지난 2013년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 1단계 사업에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제작·인도한 이후, 2번째로 발주처와 신뢰가 쌓은 것이 배경이 됐다는 분석이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은 “현대중공업그룹의 오랜 파트너인 포스코와 친환경 에너지원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친환경 분야 사업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기술개발 및 과감한 투자를 통해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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