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19일~23일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 운영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20-08-14 15: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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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박물관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해 ‘역사로 배우는 슬기로운 건강생활’을 주제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박물관(관장 이상목)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해 ‘역사로 배우는 슬기로운 건강생활’을 주제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역사로 배우는 슬기로운 건강생활’은 현재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가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 조선시대 역병(전염병)을 이겨내고자 노력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통해 그 방법을 알아본다. 

 

어린이 내의원 ‘약방일기’를 작성하라 에서는 의원이 되어 역사 속 전염병을 이겨내기 위해 작성된 의서들을 알아보고 현재 코로나19의 상황과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나를 지켜주는 소중한 비누에서는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고, 가까이에 있는 비누가 전염병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준다는 사실을 알고 나만의 비누를 만들어 본다.


반짝반짝 금박 백수백복도에서는 부모님의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로 만든 병풍인 백수백복도 속의 글자 목숨 수(壽)와 복 복(福)을 금박으로 새겨 부모님께 선물한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장명루에서는 어른들이 어린이들에게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손목에 걸어주었던 팔찌, 장명루를 직접 만들어 본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방 석고 방향제에서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몸을 보호해주기로 유명했던 한방 약재들을 활용해 나만의 석고방향제를 만들어본다. 


체험은 19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점심 시간(낮 12시~오후 1시)은 운영하지 않는다. 

 

울산 시민 누구나 당일 현장에서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단, 울산박물관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체험 공간 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자 가족 단위로 체험 책상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현재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확산 초기부터 시행했던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 확산을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며 울산박물관 체험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선조들의 지혜를 본받아 이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철저한 위생 관념이 더욱 확고히 자리잡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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