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 “정부, 책임지고 자영업자·소상공인 피해 보상해야”

김종윤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1 15:05: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진보당 울산시당은 11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책임지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 영업중단에 따른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진보당 울산시당(위원장 방석수)은 11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책임지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 영업중단에 따른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정부가 오늘부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버팀목자금 명목으로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며 “하지만 이번 지원금과 지난해 1·2차 재난지원금을 합쳐도 최대 500만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울산시당은 “정부는 K-방역으로 국격을 높이고 있으나, 그 이면에는 생존권의 위협에서도 정부 지침을 성실히 지키는 국민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그러니 응당 국민이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피해 보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소상공인들이 폐업하거나, 신용불량자로 전락한 뒤에 뒤늦게 대책을 수립해봐야 사회적 비용만 더 지불하게 될 뿐이다”며 “정부가 나서서 소상공인을 살리는 근본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울산시당은 “정부와 울산시는 코로나19 피해 당사자들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영업 손실이 얼마인지, 대출을 비롯한 부채 규모는 얼마인지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며 “그 결과에 따라 정책을 수립하고, 맞춤형 지원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김종윤 기자

 

[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