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여자축구부 심서희 선수, 국내 여축 최초 독일 진출

김승애 기자 / 기사승인 : 2019-02-11 14:58:41
  • -
  • +
  • 인쇄
독일 FC쾰른 입단 확정, 오는 7월 정식 계약 체결
▲울산과학대학교 여자축구부 심서희 선수가 국내 여자축구 최초로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한다.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 여자축구부 심서희 선수가 국내 여자축구 최초로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한다.

심서희 에이전트사 Germany FS(저머니 에프에스)에 따르면 심서희 선수의 독일 FC쾰른 입단이 확정됐다며, 오는 7월 1일 정식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심서희 선수는 지난 1월 21일부터 28일까지 독일에서 입단테스트를 받았으며, FC쾰른은 2월 1일 Germany FS에 정식 공문을 보내 심서희 선수가 입단에 합의하면 1군이나 2군 선수로 영입한다는 의사를 공문을 통해 밝혔다.

심서희 선수는 지난 1월 21일부터 28일까지 독일에서 입단테스트를 받았으며, FC쾰른은 2월 1일 Germany FS에 정식 공문을 보내 심서희 선수가 입단에 합의하면 1군이나 2군 선수로 영입한다는 의사를 공문을 통해 밝혔다.

심서희 선수는 “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독일과 같은 조에 속해 있었다. 시합에서 독일 선수들 실력이 좋아 입단을 추진할 때 두려운 마음도 있었다”며, “하지만 테스트 기간 중 같이 훈련해보니 충분히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FC쾰른에서 누구보다 뛰어난 경기력으로 골을 넣고 실력을 인정받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심서희 선수는 안양 비산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축구를 시작해 울산 현대청운중학교와 울산 현대고등학교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오는 15일 울산과학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다.

김승애 기자

 

[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