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9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최우수 기관’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6 15: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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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표창 수상… 청백-e시스템 상시 모니터링 등 성과
▲ 울산시는 2019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1위)에 선정돼 16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2019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1위)에 선정돼 16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이날 오후 부산 아르피나 호텔에서 열린 ‘2020년 중앙-지방 감사 협력포럼’에서 이와 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기반 분야’, ‘자율적 내부통제 활동 분야’ 등 2개 분야에 14개 평가지표로 이루어졌다.

시는 자율적 내부통제 14개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통해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오류와 비리를 예방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청백-이(e)시스템은  지방재정, 지방세, 세외수입, 시도행정, 지방인사 등 행정정보시스템을 상호연계 모니터링해서 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프로그램이다. 자기진단제도는 복지, 재정, 환경, 건축, 인·허가, 보건 분야 등 비리 또는 행정 오류의 개연성이 있는 업무를 선정해 담당자가 스스로 사전 점검을 통해 착오 및 비리를 예방하는 제도이다.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은 직원의 윤리의식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시책, 청렴 교육 등의 청렴 윤리 활동 실적을 등록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2014년부터 자율적 내부통제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연간 계획을 수립해 자율적 내부통제위원회 운영, 청백-e시스템 상시 모니터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자율적 내부통제제도는 기관장뿐만 아니라 소속 공무원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한 만큼 이번 수상은 울산시 공직자가 함께 참여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하고 정의로운 울산을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제도와 공직윤리제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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