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완 울산 중구청장 “도심융합특구 최적의 장소는 중구”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20-10-07 14: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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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완 중구청장이 7일 중구프레스센터에서 도심융합특구 조성계획 발표에 따른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최근 정부가 성장거점 네트워크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도심융합특구 조성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울산 중구가 낙후된 구도심이 위치한 중구지역이 최적의 장소임을 강조했다.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은 7일 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울산시에서는 도심융합특구의 취지와 기본방향을 명확히 인지해 입지를 선정해야 지역균형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며 최적의 장소로 중구를 피력했다.

이날 박 청장은 “중구는 원도심기능 약화, 주거시설 노후화, 낮은 부가가치 생산 등으로 추가적 신성장 동력과 규모의 자급자족 경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중구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신성장동력 창출에 사활을 걸고 중구 르네상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핵심전략으로 지식‧기술‧서비스 기반산업의 육성과 혁신산업벨트를 구상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구에서 구상하는 도심융합특구의 계획대상지는 울산혁신도시, 장현첨단산업단지를 포함한 병영일대 도시재생사업지, 울산테크노파크를 포함한 부지 일대로 약 600만㎡에 달하는 면적이라고 전했다.

박 청장은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장현첨단산업단지로 이어지는 혁신산업벨트가 조성되면 2차산업에서 4차산업으로의 혁신적 산업구조 변화의 중심에 도심융합특구가 위치하게 되어 울산 발전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정혁신도시에 이전한 10개 공공기관과 지속적으로 상생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거점시설인 장현산단을 기준으로 울산공항 접근 소요시간 10분 이내 등 교통의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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