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경주 양동마을

울산종합일보 / 기사승인 : 2019-11-25 14: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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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종합일보-역사‧문화이야기 33


▲ 울산종합일보/신문 홍성조 대표이사가 취재차 경주 양동마을을 방문했다.
경주 양동마을은 조선시대 전통문화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한국 최대규모의 전통마을로 5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경주손씨와 여주이씨를 중심으로 형성된 씨족마을 로 국가민속문화재 제189호로 지정돼 있다.

양동마을 앞으로는 안강평야가 넓게 펼쳐져 있으며 설창산 산줄기에 마을이 들어선 모양새가 독특하고 아름답다.

산에서 뻗어내린 네 줄기의 능선과 골짜기를 따라 150여 채의 옛집들이 굽이굽이 들어서 있는데 이 중에서는 임진왜란(1592~1598)이전에 지어진 기와집이 네채나 남아있어 눈여겨 볼만하다.


▲ 경주 양동마을은 조선시대 전통문화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한국최대규모의 전통마을로 5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양민공 손소(1433~1484)가 풍덕류씨와 혼인해 처가가 있는 이곳에 들어온 것을 계기로 경주손씨가 양동마을에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여주이씨 찬성공 이번(1463~1500)이 손소의 사위가 되면서 이 마을에 자리를 잡게 됐다,

조선전기에는 이처럼 혼인한 신랑이 처가를 따라가서 사는 풍습이 있었다.

그동안 두 집안에서는 우재 손중돈(1453~1529)과 회재 이언적(1491~1553) 등 많은 걸출한 유학자를 배출했다,


▲ 경주 양동마을은 조선시대 전통문화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한국최대규모의 전통마을로 5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집들은 거의ㅁ자 모양인데 이는 조선중기 영남지방의 일반적인 가옥형태이다 다양한 가옥의 조화는 우리나라전통역사마을의 생활모습을 잘보여 주고 있다.

마을 주변의 산, 들판, 강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하늘의 별처럼 늘어서있는 마을의 고택은 진풍경이며 너무나 아름답다.

현재 양동마을은 전체가 국가민속문화재(1984), 세계문화유산(2010), 형상강팔경(2016)으로 선정되어 보전되고 있으며 주말휴일 전국각지, 외국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최고의 관광명품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글 정리 : 울산종합일보/신문 홍성조 발행인, 대표이사
사진 : 최상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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