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울산예총 회장 후보, 공약 발표 기자회견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19-02-11 14: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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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행정 및 기획력, 소통 능력 갖춰”
▲ 이재철 전 울산연예예술인협회 회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울산광역시지회(이하 울산예총) 제19대 회장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각 후보들이 선거공약을 발표하며 표심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11일 이재철 후보(전 울산연예예술인협회 회장)는 울산문화예술회관 쉼터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지며 자신의 입지를 다졌다.

이날 이 후보는 “울산예총은 50년의 역사에 비해 아직까지 광역시 규모 예술단체의 위상을 갖추지 못했다”며 “과거 찬란했던 성과는 잇고, 동시에 잘못된 역사는 깨끗하게 청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앞서 발표한 16가지 공약 가운데 ▲시립예술단에 시립극단 구성 ▲각 기초단체별 구‧군립 예술단 설립 ▲권역별 문화공간 마련 ▲영 아트 페스티벌 신설을 내세우며 울산 예술계의 새로운 미래를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날 이 후보는 연예예술인협회 지회장 임기동안 울산시(시장 송철호)와의 협조를 통해 연예예술인협회 보조금을 40% 증액시킨 것을 강조하며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이와 함께 열린 탑 가요쇼, 색소폰 페스티벌 등 신규 사업들을 기획하고 실행해 울산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알리며 자신의 예술 행정 및 기획력, 소통 능력이 뒤처지지 않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울산예총 제19대 회장 선거는 ▲이희석 전 울산미술협회 회장 ▲이재철 전 울산예예술인협회 회장 ▲김정걸 전 울산미술협회 회장 ▲손창열 전 울산사진작가협회 회장 등 4명이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제19대 회장 선거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리며 총 100인의 선거인단이 참여한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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