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만만해?" 주진모 해킹·민혜연·결혼루머, 디씨인사이드 주의보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0 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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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진모 해킹 문자 결혼 민혜연 디씨인사이드 dc갤러리 (사진=MBC 화면 캡처)

 

배우 주진모 해킹 건에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안티세력 주작 추정 문자 내역이 디씨인사이드(dc갤러리)를 주축으로 퍼져나가며 오랜 팬들의 분노가 이만저만 아니다. 연예인에게 이미지는 생명이기에 이 같은 터무니없는 사생활 루머는 자칫 그가 쌓아온 모든 커리어와 아내 등 가족을 다치게 할 수 있다.

지난 7일 주진모 휴대폰 해킹 사태가 일파만파 논란을 낳은 가운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주진모를 협박한 해킹 가해자를 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 같은 공방 선전포고에도 주진모 문자 내역을 파헤치려는 철없는 일부 안티세력의 움직임이 또 한 번 포착됐다.

10일 유명 갤러리 디씨인사이드 사이트에는 주진모 문자 내역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의 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음담패설, 노출 여성 사진이 난무하는 해당 대화창은 '카카오톡' 이미지로 조작됐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미디어 시대 특성상 진실이 아니라 하더라도 유명인 관련 '설'은 무한대로 왜곡, 변주되는 법이다.

주진모 오랜 팬들은 아무런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배우를 해코지하려는 안티세력들의 움직임을 극도로 경계한다. 이들은 해당 게시물을 대화창 이미지를 조작한 주진모 사이버불링이라 분석했다.


디씨인사이드 경우 다양한 이용자들이 상주하는 국내 대표 유명 온라인 사이트다. 일상, 연예인, 잡설, 이슈 등이 포진한 가운데 특히 연예인 팬클럽 등이 이곳에서 성명문 등을 내며 사이트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주진모 역시 대한민국 톱배우로서 디씨인사이드 내 지분이 지대하다. 하지만 주진모가 미확인 구설수로 해당 사이트에서 몸살을 치르며, 디씨인사이드 신뢰도마저 확신할 수 없게 됐다. 낭설의 위험과 무서움을 보여주는 경우다.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해 '쌍화점' 등 다수 영화에 출연했다. 드라마 '빅이슈'가 최근작이다. 그는 지난 해 '의사계 김태희'로 불리는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씨와 결혼했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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