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울산시의회 부의장 “배움터 지킴이 처우 개선해야”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4 14: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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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시교육청에 서면질의
▲이미영 울산시의회 부의장.
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 이미영 부의장이 13일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에 배움터 지킴이 처우 개선과 관련해 서면 질의했다.

이 부의장은 “초·중·고등학교 배움터 지킴이는 월평균 79만원이라는 저조한 급여를 받고 있다”며 “낮은 처우와 불공평한 근무 환경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궁극적인 처우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또한 “봉사직으로 시작됐다는 이유로 학생들의 안전을 목적으로 일하면서 아무런 보장도 없는 상대적 빈곤감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울산 배움터지킴이는 하루 8시간 근무 3만8000원 가량을 받고 있는데 타 지역보다 근무대비 급여가 낮다”며 “연간 지급액을 약 100만원 인상해 방학 비근무월인 1월과 8월에도 50만원씩 지급해서 생계에 도움을 받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배움터 지킴이 집합 연수를 매년 학기 시작하고 3월쯤 진행하고 있다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학기 시작 전인 2월 말쯤으로 조정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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