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반구대암각화 3D 실물모형’ 제작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5 14: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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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고래, 라로셸에 오다 특별전’ 출품 예정
▲ 울산박물관은 반구대암각화 3D 실물모형을 제작해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울산박물관 로비에서 울산시민에게 공개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울산박물관은 반구대암각화 3D 실물모형을 제작해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울산박물관 로비에서 울산시민에게 공개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반구대암각화 3D 실물모형은 반구대암각화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3D 프린팅 형식으로 제작한 실물 모형이다.

지난 2019년 8월부터 9개월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됐으며 크기는 가로 8m, 세로 4m 규모이다.

운반의 용이성을 위해 에이비에스(ABS) 소재를 사용해 모형의 무게를 줄였으며 실제 크기의 반구대 암각화 중심암면을 15개의 조각으로 나누에 제작됐다.

기존의 복제방법이 아닌 3D 스캔을 통한 3D 프린팅이라는 신기술로 재탄생하게 된 반구대 암각화 실물모형은 쪼기, 긋기, 갈기 등의 표현기법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반구대암각화 3D 실물모형은 오는 12월, 프랑스 라로셸박물관(Muséum d’Histoire Naturelle)에서 울산박물관과 라로셸박물관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는 ‘반구대 고래, 라로셸에 오다(Whales, from Bangudae(Korea) to La Rochelle)’에 출품될 예정이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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