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구 심벌마크 등 상징물 일제 정비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9-07 14:21:07
  • -
  • +
  • 인쇄
▲ 울산 동구청 '심벌마크'
울산 동구청(청장 정천석)이 지난 7월부터 '표정이 살아있는 미래도시 동구 조성'을 위해 디자인TF팀을 운영 중인 가운데, 동구지역 각종 공공시설물과 홈페이지에 쓰이고 있는 동구 상징물을 연말까지 일제 정비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동구청은 20여 년전에 디자인 된 심벌마크 등 동구 상징물이 크기와 색상이 정확하지 않게 사용되고 있는 것을, 최근 명확한 작도 기준과 국제 표준기준에 맞는 색채를 적용해 디자인을 새롭게 다듬었다.

이에 따라 동구는 새롭게 정비한 심벌마크 등을 적용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앞으로 동구의 공공시설물에 설치된 심벌마크 등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동구 심벌마크는 둥근 원에 갈매기가 날아가는 모습을 형상화 한 디자인으로, 태양은 동구민의 진취적인 기상을, 갈매기는 미래지향적인 동구 발전을, 타원은 구민의 터전화 화합 단결 애향심을 상징한다.

이와 함께 동구청 디자인TF팀은 연말까지 디자인 개발지원 및 디자인 자문 지원, 공공시설물 심사 등을 실시한다.

동구청은 각 부서가 설치하는 시설물 계획 및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전반에 걸쳐 디자인 자문 및 지원, 심사 등을 함으로서 참신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공공디자인 수준을 높여 '표정이 살아있는 미래도시 동구' 조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공공디자인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구 심벌마크 정비를 시작으로 앞으로 체계적으로 공공디자인 수준 향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기민 기자

 

[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