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의원 “미래한국당 설립 관련 선관위 입장표명 있어야”

김종윤 기자 / 기사승인 : 2020-02-04 14: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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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은 4일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합법적이고 정당한 미래한국당 자매정당 설립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중앙선관위의 입장표명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울산남구갑)은 4일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합법적이고 정당한 미래한국당 자매정당 설립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중앙선관위의 입장표명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중앙선관위는 미래한국당의 창당에 문제가 없다고 확인한 만큼, 여당이 미래한국당을 고소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는 데 대해 선관위가 직접 답을 내놓아야 한다”면서 “합법적인 정당 창당을 장려하고 보호해야 할 선관위는 미래한국당의 창당에 전혀 문제가 없음을 오늘쯤은 분명히 기관의 의사를 표명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또 이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행정안전위원회 경찰개혁 관련 간담회를 통해 경찰청으로부터 경찰개혁 추진사항을 보고 받았다.

김교태 경찰청 기획조정국장은 수사구조개혁 후속조치와 경찰수사 개혁, 경찰권 분권화 및 민주적 통제 강화방안, 경찰 법집행의 정당성 확보 등에 대해 보고하면서 형사소송법 등 개정 후속조치 및 경찰수사 개혁 추진, 자치경찰 법제화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간사인 이 의원과 윤재옥, 안상수, 홍문표 의원은 외부수사본부장 영입을 지금 당장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과 자치경찰을 이번 20대국회에서 무리하게 추진하지 말아야 하는 부분, 정치중립성을 경찰이 담보할 수 있어야 한다는 등의 개선과제를 제시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같은 장소에서 열린 사전투표 부정선거 개선과제 관련 간담회를 통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의정지원단장에게 사전투표의 현행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면서 추후 서면으로 답변을 요청했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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