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944명으로 집계됐다. |
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944명으로 집계됐다.
6일 울산시는 943번‧94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943번은 중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전날 확진된 942번의 가족이다. 942번은 진주 382번 동생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944번째 확진자는 남구에 거주하며 해외입국 확진자이다.
현재 자가격리중으로 이동동선은 없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소독하고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김승애 기자
[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