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7월 1일부터 개장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6-30 14: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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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청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2일간 동구 일산해수욕장을 개장 운영한다. (사진 동구 일산해수욕장 전경)
울산 동구청(청장 정천석)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2일간 동구 일산해수욕장을 개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국민들의 해외여행이 제한되면서 지역 내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구청에서는 해수욕장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코로나-19감염증 발생,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마련해 운영한다.

부구청장을 방역단장으로 해 5개반 18명의 코로나 대응반을 부서별로 편성 운영하고, 일산관광안내소, 샤워장 등 공공시설물은 해양수산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방역수칙에 따라 운영할 계획이며, 파라솔 테이블, 휴양소 등 민간에서 운영하는 편의시설 또한 해양수산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한다.

또한 백사장을 이용하는 입욕객의 안전관리를 위해 해수욕장 출입구 3개소에 안내부스를 설치하고 입장 시 발열체크(확인스탬프 날인)와 이용객 정보를 수집·관리하며, 해수욕장 야영장 2개소를 4m×4m 규격으로 구획해 현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배정제를 실시하며, 발열체크와 이용객 정보를 수집하고 이용자 간 거리두기를 실현할 계획이다.

한편 일산해수욕장 입구에서 해변도로 구간 430m에 ‘일산, 빛의 거리’를 조성(가로수 조명, 입구아치 및 해안도로 아치터널 등)해 야간경관조명을 설치 운영한다. 이는 행정봉사실과 화단주변으로 올해 상반기 조성된 ‘빛 디자인거리 조성사업’과 함께 어우려져 아름다운 일산해수욕장 야경을 조성하게 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빛의 거리를 조성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무엇보다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 대응책을 철저히 준비 운영할 예정이며,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이용객들의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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