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근현대사를 품은 마을 기행 운영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19-03-11 14:04:36
  • -
  • +
  • 인쇄
오는 23일 병영 탑방
▲ 울산박물관은 울산노동역사관1987과 공동기획으로 울산에서 일어났던 3‧1운동 및 울산 근현대사를 이해할 수 있는 ‘울산 근현대사를 품은 마을 기행’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박물관(관장 이상목)은 울산노동역사관1987과 공동기획으로 울산에서 일어났던 3‧1운동 및 울산 근현대사를 이해할 수 있는 ‘울산 근현대사를 품은 마을 기행’을 운영하고 있다.

이 마을 기행은 매월 울산의 마을을 선정해 마을 단위의 사건‧인물과 관련된 장소를 탐방하고 예술공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매회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7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오는 23일은 병영을 답사한다.

병영은 조선 태종 때 울산 경상좌도병영성이 설치된 후 오랜 시간 군사기지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병영청년회의 청년들이 주도해 1919년 4월4일부터 양일 간 일어났던 3‧1만세 운동이 일어난 곳이며 평생을 한글을 알리고 지키고자 힘썼던 최현배 선생의 생가와 기념관이 있다.

참여자들은 23일 오전 9시에 울산박물관에서 출발해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병영 만세운동의 시작점인 병영초등학교(옛 일신학교), 독립운동 선열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삼일사를 거쳐 외솔기념관을 탐방할 예정이다.

김귀임 기자

 

[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