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모은 재난지원금 690만원 기부

김승애 기자 / 기사승인 : 2021-02-08 14: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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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농협은 8일 울산시청 행정부시장실에서 재난지원금 69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울산농협(본부장 최정훈)은 8일 울산시청 행정부시장실에서 재난지원금 69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석진 행정부시장, 최정훈 본부장, 황석웅 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김철 회장이 참여했다.

재난지원금은 울산시와 5개 구·군이 설 명절 전에 지역 전 가구에 10만원씩 무기명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고 있다.

이에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인 울산농협 임직원 중 울산지역 세대주에 해당되는 직원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다.

이렇게 기부된 재난지원금은 카드 수령 등의 실무적인 절차를 거쳐 대한적십자사를 통하여 취약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최정훈 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기부 행사가 마중물이 되어 재난지원금 기부가 확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농협은 관내 취약계층 원격학습 지원을 위한 스마트 기기전달, 취약계층 위문품 전달,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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