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주년’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실현”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20-06-30 13: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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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대응 디지털 교육 인프라 구축할 것”
▲ 취임 2주년을 맞은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청렴하고 신뢰받는 울산교육의 뿌리를 내리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고 진단했다.


취임 2주년을 맞은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청렴하고 신뢰받는 울산교육의 뿌리를 내리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고 진단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30일 오전 10시30분 울산교육청 2층 프레스센터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먼저 그는 “취임 이후 전국에서 최단 시간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완성했다”며 “교복비와 수학여행비 지원으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덜었고, 유‧초‧중‧고 모든 학생에게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울산에서 시작한 교육복지가 전국으로 퍼져 나가게 됐다”고 되짚었다.

또한 “투명하고 청렴한 교육은 울산교육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동력”이라며 “시민이 참여하고 감시하는 시스템을 만들었고, 비위 관련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건강과 정서에 악영향을 끼쳐왔던 획일적인 방과후 학교와 강제 야간자율학습을 폐지했다”며 “여기에 학생참여예산제를 도입했고, 학교 운영비를 확대하고 사용에 대한 학교의 자율성을 보장했다”고 강조했다.


▲ 30일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어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안전총괄과를 신설하고 교육안전기본조례 제정, 이동식 생존수영교육 등 안전 최우선의 교육정책을 펼쳤다”며 “그 결과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안전한 학교구현 우수교육청’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노 교육감은 앞으로의 2년은 지난 2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실을 다지면서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평화로운 학급공동체 운영 등 존중하고 배려하는 평화로운 학교 조성 ▲교무‧행정 지원을 통한 학생중심수업 정착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디지털 교육 인프라 구축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환경교육 대전환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교자치 실현 ▲지역과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 협치 실현을 내세웠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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