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추워질수록 심해지는 요실금 증상, 방치 아닌 적극적 치료 필요하다

최상형 기자 / 기사승인 : 2019-10-25 13: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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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산부인과 대구점 김종호 원장

특히 요즘처럼 기온이 날씨가 추워지고 일교차가 커지면 방광의 압력이 높아지기 쉬워 여성요실금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늘어난다. 따라서 요실금증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치료가 필요하다.


만약 요실금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활동에 제약을 줄 뿐만 아니라 자신감 저하나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며 비위생적 환경을 조성해 방광염, 신장 질환 등의 배뇨 장애 및 방광 수축 기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

요실금치료법은 개개인의 요실금증상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다. 가벼운 요실금의 경우에는 케겔 운동이나 약물 치료로 개선이 가능하지만 앞의 방법으로는 호전되지 않거나 증상이 심하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요실금 수술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면 의료기관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집도의의 숙련도나 수술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할 경우 수술 후 상처, 감염, 부종, 잔뇨감, 재발 등의 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요실금은 제때 치료한다면 비교적 간단히 개선될 수 있으니 부끄럽다는 이유로 감추기보단 적극적으로 치료받는 것이 좋다. 요실금 수술을 통한 치료는 사전에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며 사후관리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도움말: 로앤산부인과 대구점 김종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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