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하고 다르니까"…정훈희, 남편 '두 집 살림'에도 쿨한 속내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0-07-22 13: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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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방송화면 캡처

가수 정훈희의 부부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1951년생인 정훈희는 불과 18세의 나이인 1967년 작곡가 이봉조의 '안개'로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꽃밭에서'로 유명세를 떨친 정훈희는 가수 김태화와 1979년 백년가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부부생활을 시작했다.

 

음악 동지 관계이기도 한 두 사람은 그만큼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을 존중하는 모양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기도 했던 김태화와 정훈희는 '두 집 살림'을 언급한 것.

 

당시 김태화는 정훈희와 함께 지내는 집 외에도 다른 집을 하나 마련했다며 "시장 가려면 무조건 나갔다가 시장을 보고 들어올 수도 없다. 그렇다보니 번거로워서 집을 왔다갔다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같이만 있다가 독립돼서 있으니까 그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다. 자유롭다"고 말했다.

 

아내 정훈희와 이 문제를 두고 별다른 잡음은 없던 것으로 보인다. 

 

정훈희는 김태화의 그런 생각을 존중하면서 다 똑같이 살 필요가 없음을 강조했다. 그는 "같은 연예인이고 정기적으로 출퇴근 하고 그런 사람들이 아니다. 부부가 다 똑같은 규칙을 정해놓고 사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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