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명덕마을 살리기 도시재생뉴딜사업 본격 추진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5-11 13: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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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포스터
코로나-19 대응이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전환됨에 따라 울산 동구청(청장 정천석)은서부동 일대에 명덕마을 살리기 뉴딜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주민과의 만남이 어려웠던 집수리지원사업과 주민공모사업을 이번 달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집수리지원사업 1억500만원, 주민공모사업은 2억20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집수리지원사업은 30년 이상 노후주택 15호를 대상으로, 주택 외부 경관 개선을 목적으로 실시하며, 선정 시 수리비를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위법한 건축물은 제외된다. 주민공모사업은 주민역량강화(12개 사업)와 생활환경개선(10개 사업)으로, 2개 분야로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지역 내 주민이 주체가 돼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공익적인 사업(수익사업은 배제)과, 명덕마을 주민을 포함한 3인이상 조직·단체면 가능하다. 지원금은 위원회 심사를 거쳐 각 사업별로 최대 1000만원 씩 지원된다.
 

▲ 도시재생 집수리지원사업 포스터
접수기간은 5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이며, 진행절차와 참여방법은 구청 홈페이지나 동구청 도시디자인과 도시재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집수리지원사업과 주민공모사업은 명덕마을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는 사업으로 주민 스스로가 가꾸고 만들어가는 도시재생사업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모범적인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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