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하천 홍수감시 CCTV 13대 확대 설치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21-04-08 13: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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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사전 대피 등 촘촘한 재난대응체계 구축
▲ 울산시는 24시간 재난상황감시와 재난 발생 시 실시간 재난대응이 가능하도록 하천 홍수감시 재난 관측용 CCTV를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24시간 재난상황감시와 재난 발생 시 실시간 재난대응이 가능하도록 하천 홍수감시 재난 관측용 CCTV를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재난감시용 CCTV는 태화강국가정원 및 동천, 회야강 등 주요하천의 13개소의 감시 사각지대에 설치된다.

이에 따라 재난감시용 CCTV는 기존 70개에서 총 83개로 늘어난다.

사업비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소방안전교부세 1억5900만원이 투입되며 시는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6월 이전에 설치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앞서 시는 이번 CCTV 설치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행정절차법’에 따라 이해관계인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듣고자 행정예고를 실시했으며 CCTV 운용 과정에서 온라인상 정보유출 차단을 위해 보안성 검토도 마친 상태다.

‘재난감시 CCTV를 활용한 재난 예‧경보 체계’는 집중호우 또는 태풍으로 강물이 불어날 경우 울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원격감시를 통해 둔치이용 시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돕고, 둔치주차장 차량 이동 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등 효과적으로 재난에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이번에 설치되는 CCTV는 고화소, 고배율, 야간 적외선 투시 기능의 고효율 장비로서 악천후 및 야간에도 감시 능력이 뛰어나고, 고속인터넷 전용회선을 통해 현장 상황을 생생하게 감시할 수 있다.

손연석 시민안전실장은 “하천 홍수감시 CCTV 설치로 재난감시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재난안전경보상황실에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한발 앞선 재난 예‧경보 및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져 인명 및 재산피해의 효과적 예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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