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U-15 현대중, K리그 주니어 B조 우승 차지

이남주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9 13: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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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현대의 U-15(15세 이하)팀인 현대중학교가 2020시즌 ‘K리그 주니어’ B조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현대의 U-15(15세 이하)팀인 현대중학교가 2020시즌 ‘K리그 주니어’ B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현대중학교에서 열린 B조 마지막 경기에서 현대중은 광주FC U-15에게 4대1 대승을 거뒀다.

현대중은 10경기에서 9승 1무(승점 25점), 32득점 6실점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2위 전북을 물리치고 B조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전에서 해트트릭으로 승리의 주역이 된 황인혁은 10경기에 모두 출전해 11골을 기록하며 경기당 1골이 넘는 수치로 득점왕이 되는 영광을 안았다.

현대중 김백관 감독은 “어려운 시기에 선수들이 합심해서 좋은 결과를 냈다. 결과보다도 선수들이 성장했다는 점에서 더욱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일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대상 2020’에서 유소년 클럽상을 수상한 울산현대는 이번 주니어 대회 우승으로 K리그 최고의 유소년 시스템의 위용을 다시 한번 뽐냈다.

K리그 유소년 클럽상은 K리그 유스팀 중 프로 진출 선수 수, 최근 3년간 프로 진출선수의 팀 내 출전 경기 수 및 경기시간, 유스팀 평가 인증제도 ‘Youth Trust’ 평가결과, 해당 시즌 K리그 주관 유소년 대회 성적 등을 종합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클럽에 주어지는 상이다.

한편, K리그 주니어 A조와 B조 1~4위 팀들과 5위팀들간 대결 후 승자가 출전하는 왕중왕전은 12월 초 열린다.

이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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