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서소희 / 기사승인 : 2020-06-11 13: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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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1일 공개한 제7차 대장암, 제5차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울산대병원(병원장 정융기)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11일 공개한 제7차 대장암, 제5차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울산대병원은 적정성평가 시행 이후 대장암은 7차례 연속, 폐암은 5차례 연속 1등급을 받고 있다.

이번 평가대상은 전국 의료기관 가운데 지난 2018년 대장암, 폐암 수술 등의 치료를 시행하고 비용을 청구한 의료기관으로 대장암의 경우 232곳, 폐암의 경우 113곳이다.

주요 평가지표는 대장암의 경우 ▲수술 전 정밀검사 시행률 ▲국소 림프절 절제 및 검사율 ▲수술 후 방사선 치료율 등 13개 항목이며, 폐암의 경우 ▲림프절 절제 또는 림프절 샘플링 시행률 ▲수술 후 8주 이내 보조적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등 11개 항목이다.

울산대병원은 종합점수 ▲대장암 99.82점(전체평균 97.11점) ▲폐암 100점(전체평균 99.3점)을 획득했다.

울산대병원 관계자는 “대장암, 폐암뿐만 아니라 지난해 이뤄진 유방암, 위암 등의 평가에서도 연속적으로 1등급을 받고 있어 암 치료의 질적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며 “암치료를 위해 수도권으로 가지 않아도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병원은 모든 암 치료 시 시스템에 입각한 수술관리, 높은 수준의 술기, 다학제진료, 수술표준화를 토대로 환자에게 최적화된 맞춤치료를 시행한 결과 높은 치료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서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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