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중공업, GS칼텍스 석유화학 플랜트 모듈 성공적 출하

김종윤 기자 / 기사승인 : 2020-03-30 14: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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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플랜트 모듈 시장 성공적 진입하며 후속 공사 기대
▲ 글로벌 조선기자재 전문기업인 세진중공업은 GS건설로부터 수주한 파이프랙(Piperack) 모듈 중 마지막 모듈을 출하하며 총 약 7000톤 규모의 14개 모듈을 모두 성공적으로 출하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조선기자재 전문기업인 세진중공업(대표이사 가백현)은 GS건설로부터 수주한 파이프랙(Piperack) 모듈 중 마지막 모듈을 출하하며 총 약 7000톤 규모의 14개 모듈을 모두 성공적으로 출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여수산업단지에서 GS건설이 시공 중인 GS칼텍스 제2공장 올레핀 생산시설 (MFC·Mixed Feed Cracker) 확장 공사에 설치되는 모듈로, 석유화학 제품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 플랜트 설비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주요 구조물 중 하나이다.

세진중공업은 모듈 공사를 2019년 4월1일 착수해 약 12개월간의 제작 기간 동안 온산 제작장에서 철골 조립, 배관 설치, 전계장 작업, 보온 등 전제작 공정을 혹한기 작업 등 악조건에서도 공정 지연 없이 공사를 수행했으며, 모든 모듈을 순차적으로 해상 운반해 현장 설치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이 제품은 여수산업단지에서 GS건설이 시공 중인 GS칼텍스 제2공장 올레핀 생산시설 (MFC·Mixed Feed Cracker) 확장 공사에 설치되는 모듈로, 석유화학 제품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 플랜트 설비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주요 구조물 중 하나이다.
세진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계기로 회사의 육상 플랜트 모듈 공사 수행 능력을 크게 신장 할 수 있었다”며 “향후 확대 예상되는 글로벌 육상 플랜트 모듈 시장에서도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추가 공사의 수주와 함께 회사의 사업다각화의 속도를 높여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코로나19 사태로 회사의 내부 사정에 대한 문의가 많지만 현재 조업은 차질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조선기자재 산업의 특성상 기존에 확보된 수주잔고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회사의 매출 및 현금흐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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