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구‧군에 코로나19 대비 재난관리기금 6억 교부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4 15: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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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물품 구입, 방역소독 용역 등에 사용
▲ 송철호 울산시장이 시내버스에 탑승한 승객들에게 손소독제를 뿌려주고 있다.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에 소요되는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 구‧군에 재난관리기금 6억원을 교부했다.

구‧군별 교부 금액은 중구(청장 박태완) 2억원, 남구(청장 권한대행 김석겸) 1억원, 동구(청장 정천석) 1억원, 북구(청장 이동권) 1억원, 울주군(군수 이선호) 1억원이다.

교부 기준은 구·군에서 신청한 금액, 자체 재난관리기금 보유 현황,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

교부된 재난관리기금은 구·군에서 코로나19 예방 물품 구입, 방역소독 용역, 홍보물 제작 및 선별진료소 운영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군에 교부된 재난관리기금은 감염증 확산 예방에 필요한 재원으로 쓰여 울산시가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하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며 “대응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재난관리기금을 구·군에 추가로 교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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