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호텔조리제빵과 학생들, 이탈리아 셰프에게 이탈리아 정통요리 배워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12-28 13: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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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셰프 전문가과정 이수하고 수료증 받아
▲ 울산과학대학교가 호텔조리제빵과 글로벌조리제과제빵인재양성반(LINC+사업) 1학년 학생들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아피츄스 대학교 한국캠퍼스’에서 ‘글로벌 셰프 전문가과정’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 호텔조리제빵과 학생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겨울방학 동안 이탈리아인 셰프에게 이탈리아 정통요리를 배우며 전공실력을 쌓고 있어 주목된다.

울산과학대학교가 호텔조리제빵과 글로벌조리제과제빵인재양성반(LINC+사업) 1학년 학생들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아피츄스 대학교 한국캠퍼스’(이하 아피츄스 코리아)에서 ‘글로벌 셰프 전문가과정’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아피츄스는 1997년 이탈리아의 플로렌스 예술 대학교(FUA : Florence University of Arts)의 단과 대학으로 설립됐으며, 이탈리아에서는 처음으로 세계 조리사 연맹(WACS : World Association Chefs’ Societies)의 인증을 받은 수준 높은 요리 학교다.


아피츄스 코리아는 2018년 7월 울산 중구 성안동에 아피츄스 대학교의 첫 번째 공식 캠퍼스로 설립돼, 아피츄스 피렌체와 동일한 과정으로 본교 교수진이 수업을 진행해 수료나 졸업 시에 본교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울산과학대학교의 이번 교육은 교육부 주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의 특화교육과정으로, ‘아피츄스 코리아’에서 진행됐으며, FUA의 오타비아노 지아니코(OTTAVIANO GIANNICO) 셰프 인스트럭터가 강사를 맡았다.

교육과정은 ▲이탈리아 요리의 특징 ▲Pizza, Pasta, Beef, Cheese, Rice, Dessert 등으로 구성돼 재학생들이 실습을 통해 국제화 시대에 맞춘 세계적 수준의 이탈리아 전통요리 기술을 습득하며 전공 직무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울산과학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과 오형민 학생은 “이탈리아의 지역별 요리 특성과 정통요리를 배우면서 취업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이번 교육을 발판으로 세계적인 요리를 만드는 글로벌 셰프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울산과학대학교는 2019년 6월에 FUA 및 아피츄스 코리아와 ▲공동연구 활동 ▲학술자료 및 출판물 교환 ▲연구·강의·토론을 위한 교수 교환 ▲연구·조사·교육을 위한 학생 교환 ▲취업·인턴십·현장실습·문화체험·언어교육·직업교육에 참여하는 학생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 특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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