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울산 후보들 “울산형 긴급구호자금 1조원 제안”

김종윤 기자 / 기사승인 : 2020-03-30 13: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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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박성민(중구)·이채익(남구갑)·김기현(남구을)·권명호(동구)·박대동(북구)·서범수(울주군) 등 6명의 울산 총선 후보들은 30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위기 극복방안으로 ‘울산형 긴급구호자금 1조원’안을 제안했다.
미래통합당 울산 총선 후보들은 30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위기 극복방안으로 '울산형 긴급구호자금 1조원'안을 제안했다.

박성민(중구)·이채익(남구갑)·김기현(남구을)·권명호(동구)·박대동(북구)·서범수(울주군) 등 6명의 통합당 총선 후보들은 “울산시가 코로나 감염병 극복을 위해 약 552억원의 지원을 준비하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최근 황교안 대표는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총생산(GDP)의 2% 수준인 40조원 규모의 긴급구호자금을 투입하자고 제안했다”며 “40조원의 국민채권을 발행해 재원을 마련하고 약 400만명의 중소자영업자와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피해 정도에 따라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자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 미래통합당 박성민(중구)·이채익(남구갑)·김기현(남구을)·권명호(동구)·박대동(북구)·서범수(울주군) 등 6명의 울산 총선 후보들은 30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위기 극복방안으로 ‘울산형 긴급구호자금 1조원’안을 제안했다.

후보들은 “이를 울산에 대입해 보면 약 1조원의 긴급구호자금이 올 수 있다”며 “울산의 약 15만명 중소자영업자들에게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의 지원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 이들은 “울산시가 최근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에 10만원의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에 지지를 보낸다”며 “하지만 무작정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지원할 것이 아니라, 경제적 약자층에 지원을 집중해 이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긴급 수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후보들은 “피해 정도가 적은 분들께는 그에 맞게 적은 지원을 해야 한다”며 “피해 정도가 크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에는 500만원, 1000만원으로 대폭 지원하는 긴급구호자금 형태로 하는 통합당 안이 훨씬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글 = 김종윤 기자

사진 =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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